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 드래곤(유희왕/카드군) (문단 편집) ===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시크릿 팩 '백은의 기계룡'에서 관련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소환 연출이 존재하는 카드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사이버 엔드 드래곤]]. [[엘드리치(유희왕)|엘드리치]]처럼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카드군 중 하나이며 성능과 과거 GX에서 보였던 로망 둘 다 챙긴 덱으로 손꼽힌다. 기본 플랜은 5레벨 기계 몹 2마리를 필드에 내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인피니티]]를 소환한 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베르테 아나콘다]]의 효과나 혹은 패의 [[오버로드 퓨전]]으로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을 꺼낸 후 인피+램페이지 3연타를 이용해 턴 킬을 내는 방식으로, 초반 패에 따라 준비 과정만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동일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특히 단판제 랭크 시스템의 수혜를 크게 받았는데, 다름 아닌 기존 티어 덱들과는 약간 궤가 다른 형식으로 '''후공 특화형'''이기 때문에 소수 덱을 제외하면 후공이 거의 확정[* 당연히 대부분 먼저 자기가 카드 세트하는 등 집을 지어서 대응하기 위해 선공을 선택하기 때문이다.]인 데다 사이드 덱을 통한 대응이 안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공을 받게 될 경우 파괴수 지즈키엘나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을 이용해 상대 몬스터를 체인조차 걸리지 않는 방식으로 치워버릴 수 있다. 상대의 번거로운 몬스터들을 치워버리는데 성공한다면 기계족 특유의 무식한 깡딜로 1턴 만에 상대를 부숴버리는 게 가능하다. 아예 작정하고 엑스트라 덱의 자리를 포기하면서 포트리스를 낑겨 넣거나 기계족 관련 천적으로 들고 오지 않는다면 사이버 드래곤 자체에 집중된 견제 카드들로 인해 골머리 앓을 걱정은 덜한 편이다. 다만 먼저 상대가 철저하게 선공으로 집을 지어놓는다거나[* 특히 카운터 함정을 서치해 오는 카드군들 상대로는 사이버식 퍼미션 분쇄는 잘 안 먹힌다.], 퍼미션이나 패 트랩 등으로 사이버 드래곤 덱 자체의 전개를 막아버리거나[* 특히 하루 우라라나 이펙트 뵐러로 사이버 드래곤 코어 서치나 갤럭시 솔져 서치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아니면 노바가 나오기 직전에 마법/함정/몬스터 효과를 통해 레벨 5 엑시즈 소재 몬스터를 치워버리는 방법도 있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 자체는 상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해당 효과로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튀어나올 위험이 있기 때문.], 그걸 뚫고서 어떻게든 킬각 잡고 달려드는 공격마저도 막혀버리게 되면 이후 힘이 급격히 빠져버린다. 사드는 엑스트라 몬스터가 나오기 전의 시작 단계가 빈약하기 때문에 퍼미션 한두개만으로 게임이 터진다. 사이버 드래곤 덱은 패의 어드밴티지를 불려나가면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서치를 통한 전개로 패를 모조리 쓰면서 한번에 몰아치기 때문에, 두번째 턴에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턴이 끝날때는 남아있는 게 없어 그대로 반격을 맞아야한다. 또 반대로 가끔 선공을 하게 될 경우 지을 수 있는 집이 어지간해서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1장 꺼내놓는 게 끝인데 현 메타에서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한 퍼미션은 금방 처리되거나 아니면 파괴수나 다른 저격용 카드에 의해 그대로 날아가 버리면서 필드가 청소되고, 그대로 직접 공격이 날아온다. 덱의 특성 상 용병을 채용하기도 쉽지 않고,[* 5랭 용병 중에서 선턴에 띄울만한 카드는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정도밖에 없고, 전개의 주축인 넥스테아는 기계족 소환제한을 건다.] 덱 스페이스가 빡빡해 범용 견제 마법 / 함정 카드도 거의 넣지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방어 자체가 허술한 것이 단점이다. 종합하면 티어권에는 들어가지 못해도 사용자에 따라 충분히 실전성은 있다는 게 사용자들의 평가.[* 전개가 뜻대로 줄줄 이뤄진다면 퍼미션이 없거나 막혀버린 상대에게 패 2장으로 턴 킬이 가능하긴 하다.] 용의 꼬리와 뱀의 머리 그 사이에 놓인 덱으로 흔히 '''딕/덱 판별기'''로 불리고 있다. 딕이 상대가 아니라 해서 항상 [[언더독]] 포지션인 것도 아닌 것이, [[섬도희]]나 [[@이그니스터]]같은 완벽하게 상성 우위인 매치업도 존재하며,[* 두 덱의 공통점은 보통 전개를 끝내고 나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에이스 몬스터 1장만 남아있는 덱이라는 점으로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의 존재 때문에 아무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1장만 꺼내도 그대로 그 에이스 몬스터를 치우면서 자기 필드에 공격력 2400 몬스터를 꺼낼 수 있다.][*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섬도희는 링크 몬스터 전원이 기계족이라 포트리스로도 치울 수 있으며, 각종 패트랩과 섬도기 카드로 저항이라도 할 수 있는 섬도희와는 다르게 이그니스터는 모든 자원을 갈아넣어서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뽑은 뒤 6000 타점과 완전내성만을 믿는 덱이라 메가프리트로 잡아먹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오프라인에서처럼 잘만 풀리면 1티어 덱 상대로도 활약할 수 있다. 덱 구성은 사이버 드래곤들과 패 트랩, 특수 소환용 갤럭시 솔저, 지즈키엘을 위주로 짜며 마법 / 함정은 후공 돌파구를 열기 위해 [[번개(유희왕)|번개]],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등의 파괴 카드와 상대의 퍼미션 몬스터나 함정을 무효화하는 [[무한포영]], [[금지된 일적]], [[레드 리부트]] 등이 많이 쓰인다. 엑스트라 덱은 사이버 드래곤 관련 융합, 엑시즈 몬스터들과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선공일 때 인피니티와 같이 세워 놓는 강탈장. 오프에서도 자주 쓰이던 카드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턴킬이 막혔을 때 필드 클린 보험용으로 자주 쓰인다.] 등이 쓰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강한덱들이 실장되자 스탠다드한 구축은 힘을 잃었고[* 노바-인피니티의 가치가 급락함에 따라 갤럭시 솔저, 기계 복제술을 사용하는 구축은 사실상 랭크매치에서는 멸종했다. 구축이 변하면서 현재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레시피로는 (원본사드가 1장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노바를 뽑는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 여느 광암덱이 그렇듯 [[비스테드]]가 활개를 칠때는 거의 힘을 쓰지 못했으나, 23년 9월이 넘어가며 비스테드의 채용률이 떨어지자 다시 어느정도 굴릴만 해졌다. 현재는 [[사이버 다크]], 기계장치의 밤, [[표리일체(유희왕)|표리일체]]등을 채용하여 턴킬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 극후공구축으로 전환하며 활로를 찾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